청년맞춤형 기후동행카드1 '월 5만원대' 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 나온다 현재까지 약 43만장이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기후동행카드, 특히 20~30대 청년층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보다 많은 청년층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5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시범사업 기간인 6월 30일까지는 사후 환급방식으로, 7월부터는 5만 원대 할인가격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2월 26일부터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새롭게 적용한다. 할인혜택을 받으면 만 19~34세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의 청년층이 약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보다 많은.. 2024.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