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1 올해 더 많은 가정 지원…'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하세요! 서울형 가사서비스’가 올해 더 많은 가정에 더 많이 제공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서 무료로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작년 7월 시작해 6,000여 가구가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이용했다. 올해는 이용 가구를 6,000 가구→1만 가구로 확대하고, 지원 횟수도 연 6회→10회로 늘린다. 서울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 대상으로, 25개 전 자치구에서 시행된다. 본인 또는 가족의 장애나 질병 등으로 가족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자격 ○ (공통) 서울거주 기준 중위소득 .. 2024. 2. 27. 이전 1 다음